“29살 늦은 신입 서버 개발자”

“안녕하세요. 조금 늦게 개발을 시작한 신입 서버 개발자가 되고 싶은 김병욱입니다.”

나이가 있는 만큼 그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했었습니다. 항상 제가 하는 일들이 사람들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주었으면 하였고, 일반적인 일들을 통해서는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프로그래밍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우리의 인생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사람들이 시간을 좀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든 이후, 작년 말 하던 일들을 모두 정리하고 올 초부터 하루 온 종일 시간을 투자하여 개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늦은 만큼 남들보다 더 열심히 개발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개발의 처음 시작은 javascript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패스트캠퍼스 웹프로그래밍 스쿨 과정을 들으며 Python을 바탕으로 컴퓨터 사이언스(메모리, 수, CPU, 가상메모리, 네트워크, 자료구조 등)를 공부하고 현재는 Django 프레임워크를 통해 서버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웹서비스를 혼자서 개발할 수 있으며, 서버에서는 REST API를 통해 Web Server 뿐만 아니라 APP(android, ios)의 서버를 구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던 서비스들을 하나씩 웹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여 출시하기 위해 html와 css, javascript 역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래 기술에도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딥러닝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행한 프로젝트 배포는 헤로쿠, python anywhere 및 아마존 AWS를 통해 배포하였고, 사용자 증가를 대비하여 로드밸런서를 활용하여 EC2 서버를 확장하고, S3와 RDS를 늘려 DB를 확장시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ec2를 활용한 직접 배포 및 elastic beanstalk를 통한 배포 그리고 docker에 대해서도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GitHub을 통해 소스 코드 및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협업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툴로는 slack, trello, wrike, confluence, google drive, github, notion 등을 경험하였습니다.